엔피의 잡동사니: 오랜만에 들고왔습니다. ㅎ 비오는날 꿀꿀한날 이 게임 한판 어떠신지요??? 환세취호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밖에 비가 엄청 오는 날입니다.ㅜㅜ 참고로 저는 비오는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ㅋ 나이가 들어서 그른가,,, 흠.,,, 여튼 꿀꿀한 날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 도스박스게임은 아니고 그냥 도스게임을 하나 들고왔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게임은 엄~~청 유명한 게임으로 플레이를 안해보셨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는 보았던 게임입니다. ㅎㅎㅎ 이름하여~ 환세취호전!!!! 크~~

제 기억이 맞다면 이 게임을 하면서 비밀공간도 많아서 찾는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그림도 귀엽고 앙증맞아 재미를 더했고 플레이 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 지루함이 덜했었던 게임입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였습니다.

환세 시리즈 중 하나로 컴파일의 명작 RPG. 윈도우에 맞게 완전히 새로 그려넣은 그래픽, 깔끔한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익숙하면서도 시리즈 특유의 맛을 살린 무협적 세계관, 6개월의 개발기간과 4메가의 용량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도와 쾌적한 플레이 등 고전게임 하면 반드시 이름이 오르내리는 걸작이다. 한국에서는 뿌요뿌요 2와 함께 컴파일을 대표하는 작품.

환세희담에서 등장했던 호랑이 권법가 아타호가 주인공으로, 맹호권의 계승자로서 무투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디스크 스테이션 일본판 14호(1997년 3월 6일 발매), 한국판 2호에 수록되었으며 한글화도 되었다. 컴파일 코리아 폐쇄 이후 디스크 스테이션 통신판매 시절 이 게임이 수록되었던 2호의 재고를 아예 없애 버려 KCT에서 CD를 그때그때 구워서 줬을 정도. 봄버 고고 점프 히어로 외전 2, 뿌요뿌요 SUN과 함께 게임피아 1999년 4월호 번들로 제공되기도 했다.

컴파일의 대표 작곡가 중 하나인 츠카모토 마사노부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판 디스크스테이션 2호에 소개된 환세취호전의 내용

기획자의 기획 의도는 첫 번째로 환세 시리즈를 Windows 95 상에서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싶어서, 그리고 두 번째로 당시 일본에서 대전액션게임 붐이 일었고 기획자 본인도 대전액션게임의 팬이었던지라 RPG에서 대전액션게임적인 요소를 넣고 싶어서.
주인공은 대전액션게임과 어울리는 듯한 아타호와 키리 두 캐릭터가 제시되었다. 그런데 여자인 키리보다는 늠름한(???) 남자인 아타호가 더 낫다 판명되어 아타호가 주인공이 되었다.[11]
'환세광상곡'과 '환세취호전' 두 이름이 제작진들로부터 제시되었지만, 아타호가 술을 마신다는 설정에 따라 환세취호전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환세광상곡은 키리를 염두해두고 지은 이름으로 추정.
게임 개발 기간은 6개월 정도.